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근접 방어 무기 체계 (문단 편집) === 기타 === 쭉 읽어 보면 알겠지만 고성능 CIWS는 부피가 크다. 골키퍼는 76mm 함포 급이며 카쉬탄 같은 경우엔 제거하면 그자리에 [[VLS]]를 달 수 있는 정도다. 그래서 요즘 만들어지는 배에 경우 아예 CIWS를 제거하고 그 자리에 대구경 함포를 장착하거나 VLS를 다는 경향을 보이기도 한다. 더군다나 구경이 30mm인 골키퍼도 비록 초음속 대함미사일을 요격하기는 했지만 말그대로 최후 중에서도 최후의 수단일 뿐 초음속 대함미사일을 연달아서 막는것은 아무래도 어려운 데다가 가까운 거리에서 초음속 대함미사일 정도의 물건을 막아봤자 함선에 피해가 가는 것은 마찬가지이기 때문에 사정거리가 길고 요격률도 높은 미사일 CIWS를 대세로 삼아야 한다는 주장도 드물지 않게 나오는 편이다. 기관포형 CIWS가 비교적 개발 난이도가 낮음에도 불구하고 한국 해군이 가장 먼저 개발한 CIWS가 미사일형인 [[해궁 함대공 미사일|해궁]]이라는 점도 이를 반영한다고 볼 수 있을 것이다. 그러나 한국군이 애용하는 골키퍼가 단종되고 펠렁스가 가격을 올리자 최근에는 한국 해군이 새로운 기관포형 CIWS를 독자개발하려는 조짐이 보이고 있다. 여담으로 팰렁스, 골키퍼같은 기관포형 CIWS들도 구경이 기본적으로 20mm를 넘어가는 기관포이기에 근접 전투시 소형 전투함(어뢰정등)에 쏴갈기는 전법도 존재한다고. 30mm 구경이면 말그대로 맞은곳이 '''사라지는''' 위력이 나오는데 그걸 분당 '''3900발'''을 때려 부으면...--[[히에이(순양전함)|히에이]] 꼴이 나는거다--[* 물론 구축함급으로 올라가기 시작하면 그래도 장갑을 두르기에 --30mm 성형작약탄이라도 나오지 않는 이상-- 이것만으로는 뭘 해보긴 힘들겠지만, 브리지나 타워를 조준해서 큰 피해를 주는것은 가능하다.] 대공포 기반의 CIWS의 경우 즉응성을 높이기 위해 근처에 있는 녀석들을 향해 일단 쏘고 보기 때문에[* 심지어 사거리 내에 아군 군함이 있으면 그쪽으로 마구 쏘아댄다(...)] 아군 오사의 가능성이 있고, 이 때문에 평소에는 자동추적/자동사격 기능을 꺼두어야 한다. 또한 모함이 [[채프]]를 뿌릴 경우 레이더에 의해 통제되는 CIWS도 채프에 속아 채프를 향해 신나게 쏘는 문제도 있다. 사실상 채프쪽 방향은 채프가 사라질 때까지 CIWS도 할 수 있는 게 없다. [[이탈리아 해군]]의 경우 초계함 수준에도 [[대공 미사일]]을 장착하는 [[화력덕후]] 해군인지라 CIWS도 대구경을 사용한다. 일반적으로 40 mm 함포를 주로 사용하며 76mm를 3 문이나 함에 무장해 CIWS로 쓰기도 한다. 그리고 Strales 시스템을 적용하면 유도포탄을 사용할 수 있어 효과가 훨씬 좋아진다. 초음속 대함미사일 시대의 도래로 CIWS가 점차 대형화되다보니[* 미 해군조차도 차기 전투함에 팰렁스를 달지 않고 57mm를 달고 있다. 게다가 [[연안전투함]]에 장착된 57mm가 문제가 생기자 더 대구경화한 76mm로 가자는 의견도 보인다.] 의도치 않게 선구자가 되고 있다. [[우크라이나 해군]]의 BM-5M.01 KATRAN-M CIWS는 30mm기관포에 2연장 레이저 유도 다목적 미사일, 30mm 유탄발사기, 81mm 연막탄 발사기, 7.62mm 기관총 등등 백화점을 차려놓은 점이 특징이다.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BY-NC-SA 2.0 KR으로 배포하고,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캡챠저장미리보기